
이번에 소개할 만화는 헬싱!!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만화라고 생각했을때 떠오르는 만화들중 하나입니다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흡혈귀를 소재로 했다는게 매우 신선해서 보게되었죠^^
애니메이션 1기가 완결후로도 만화책은 꾸준히 발행되고 있는데요...잔인하고 거친 그림체가 다른
만화와는 다르게 특이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말하자면 영국의 반크리스트교적 성향을 가진 괴물들을 처리하는 특무기관
헬싱의 이야기입니다
만화책에서는 어두운 분위기와 심각한 내용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빼먹을수 없는 썰렁하지만
웃음이 새어나오는 작가의 개그로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로 만화를 보는 내내
어두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이 만화는 왜이렇게 암울해?'라는 생각이 들지않게 해줍니다
그리고 스토리의 짜임새도 매우 체계적입니다. 시작부터 빠른전개로 아카드로 인해 새 등장인물인
세라스 빅토리아가 등장하고 얼마안되서 나치스 흡혈귀화 무장집단인 [최후의대대]와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이러한 빠른 전개와 각 캐릭터의 광기넘치는 카리스마를 거칠고 잔인한 그림체로 잘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그외의 전투장면에서도 전체적인 잔인함이 다른만화처럼 전투씬을 보면서도 그렇구나~
하는게 아니고 자신이 피튀기는 전장에 있는 듯한 긴장감을 줄정도로 전투의 잔혹함을 매우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최후의 대대],[헬싱],[바티칸 교황청]의 갈등이라는
큰 사건속에서도 소외될수있는 캐릭터의 과거를 갈등 가운데서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어
제시해내는 것이 멋진만화라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팬으로써 만화책이 1년에 한권꼴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더딘 세계관 형성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고한 만큼 만화의
완성도가 높으니 평점을 주자면 100점 만점에 95점을 주고 싶습니다
헬싱의 대사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인테그라 윈게이츠 헬싱경의 "Search and Destroy!"
그러나 애니메이션은 안데르센신부 성우의 미스캐스팅, 만화책에 비해 떨어지는 액션, 만화책과는
다른 세계관형성을 위해 억지로 집어넣은듯한 스토리 등으로 악재를 면치 못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뿐이 주지 못할것 같습니다.
현재 만화책을 토대로한 2기가 제작중이라고 하니 기대해 봐야겠네요^^
p.s 비위가 약하시거나 여자분들에겐 그다지 권하지 않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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