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나는 하나의 교단이 존재하고 있음을 어렴풋이 느꼈다. 우리의 삶 속에 완벽하게 침투해서 대다수 사람들은 인식조차 할 수 없는 교단!! 그러나 사물의 본질이 바뀌고, 세상의 인식이 변하는 과정에서 나는 그 종교의 그림자를 분명하게 느꼈다. 도대체 무엇인가? 혹는 어떠한 단체란 말인가? 사회의 어둠 속에 숨어서 세상을 세뇌시키려는 자들이?!
우리는 산소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나 산소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다. 왜 그런가? 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물질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있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당연한 것을 누가 의식하겠는가? 이처럼 너무나 당연해 의심조차 들지 않는 교리가 사회에 널리 퍼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기를 의식하지 않고 살아간다. 대부분이라는 것은 전부가 아니다. 소수의 사람들은 의식하고 살아간다. 마찬가지로 특별한 세계관과 독특한 시선을 가진 몇몇은 이 종교의 존재를 느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성물과 사상을 감지해냈다.
거울鏡(경)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金(금), 立(입), 見(견) 세 문자가 합쳐져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쇠金(금)자로 보아 태고의 거울은 금속으로 이루어졌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 후, 유리거울이 출현하였고, 더 나아가 오목유리와 볼록유리가 발명되었다. 그리고 이것들의 원리를 기본으로 해서 하나의 신물이 발명되었다.
거울에서 탄생하여 눈으로 세상을 비춰보는 물건!! 때문에 사람들은 눈眼(안), 거울鏡(경)자를 써서 이 물건을 안경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안경을 소녀숭배사상을 통해 종교적 성물로 승화시켜, 안경에 대한 세상의 인식을 바꾼 자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의 존재를 느낀 사람들은 그들을 그들의 신물과 사상에서 따와 이렇게 부른다. 안경소녀교단!!
세상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위로부터 시작되는 변화와 아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 2가지가 존재한다. 전자는 빠른기간에 변화시키지만 길게 지속되지 않는다. 후자는 오랜기간 걸리지만 확고하게 변한다. 안경소녀교단, 그들은 치밀하고 완벽했다. 결코 처음부터 정점을 노리지 않았다. 오랜 시간, 천천히 세상에 침투하여 오랜 시간, 천천히...그러나 확실하게 삶속에 녹아내렸다.
제멋대로인 소녀와, 끌려다니는 소년
일상속에서 비일상을 찾으려는 일화
나는 이러한 작품을 예전에 딱 한번 읽어본 적이 있다.
브랜드디비 네모디자인 QS몰 SI 스킨퓨어 ☆ 행복 함께 나누기 ☆ 스마일키즈 내안愛 꼬마곰s House 프루아메 나를 찾아 떠나는 세계여행
댓글을 달아 주세요